미혼남녀 80퍼센트 이상이 봄에 벚꽃을 보면 연애하고 싶단 감정을 느낀다네요.


모 결혼정보회사의 조사에 따르면 2 ~ 30대 미혼남 358명 대상으로 관련조사를 한 겨로가, 전체 응답자 83퍼센트가 벚꽃 등이 피는 것을 볼때에 연애하고 싶다라고 대답했고 아니다란 응답은 17퍼센트에 그쳤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벚꽃축제 등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가 분위기 있는 데이트를 즐기고 싶어서란 응답이 60퍼센트에 가까웠고 새로운 인연을 찾을 지도 모를 것 같아서란 응답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아무튼 벚꽃이라는 존재가 연애 사랑이란 것을 갈구시키는 그런 마법같은 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바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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