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날아오르는 것 만큼 짜릿한게 참 드문 것 같다.


개인적으로 여행 자체도 좋아하지만, 여행갈때에 비행기를 타는 것도 하나의 큰 재미이다.


특히나 이륙할때의 그 기분은 언제나 계속 느끼고 싶다.


승객을 태운 비행기가 시동을 걸고 달리다가 날아올라 궤도에 오르기까지...


그같은 과정을 만약 조종사시점에서 바라본다면 어떠할까?




이것은 항공기 조종석에서 찍은 비행기 이륙시의 시점이라고 한다.


와.. 생각보다 더 짜릭하다.


지상에서 날아올라 뭉게뭉게 펼쳐진 구름 위를 뚫으니까 완전 다른세상이 펼쳐진다.


이런 것을 항공기 조종수들은 매일 느끼는건가??


멋지다...



밤에 출발하여 날아오르는 영상도 한번 찾아봐야겠다.


밤하늘을 조종석에서 보는 것 또한 큰 재미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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