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돌이

보지노프선수의 서울행소문

BOXDIRI 2016. 7. 16. 09:15

 

'해외유명 축구스타, 보지노프선수, 서울행?'

 

 

국내서도 꽤 유명했었던 불가리아산 공격수, 발래리 보지노프선수가 지난시즌을 끝으로 국내무대를 떠나는 데얀의 대체자로 서울FC 로 올 것이라는 뉴스가 떴습니다.

 

보지노프선수는 1986년 2월 15일 불가리아에서 태어나 178센치에 건장한 신체로 2002년 이태리 세리에A 레체에 입단하면서 빅리그 데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릴때부터 특급유망주로 기대를 모으며 성장 후, 세리에A 의 명가 피오렌티나, 유벤투스 등을 거쳤고 프리미어리그 갑부구단 맨체스터 시티에서도 잠시 몸을 담궜는데, 당시 첫 출전 경기에서 장기부상을 끊으며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죠.

 

좀 안타까운 재능이긴 한데, 국내무대에서 볼 수 잇다니 다소 기대가 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