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제야 분데스갈기제

'기제야, 독일 분데스리가 갈기제??'

 

 

제목과 서두에 왠 개소리인가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하지만 좋은 소식이 들려와 개드립을 한번 날렸는데요. 바로 또한명의 분데스리거가 출현할 듯 하네요.

 

바로 현재 일본 J리그의 시미즈 s펄스에서 뛰고 있는 이기제 선수가 독일 홍정호 선수가 뛰고 있는 아우구스부르크 입단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이기제 선수는 22세의 젊은 풀백자원으로써 뛰어난 수비와 오버래핑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는데요. 부디 테스트가 잘되어 홍정호 선수와 아우구스부르크 철의 장막을 쳐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