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돌이
별빛쓴다는 우주측지를 국내서도가능
BOXDIRI
2016. 8. 23. 12:24
대한민국 기술력이 일궈낸 우주측지 관측 기술이 한반도 지형 움직임을 1밀리 오차수준 정도로 정밀측량을 할 수 있게 됬다네요.
국토지리정보원에 따르면 우주측지관측센터서 우주에서 오는 별신호를 이용해 VLBL 초장기선 전파간섭계 기술을 이용하여 세계 열다섯개국과 공동으로 대륙간에 관측 측량 성공을 했다는데요.
우주 측지는 수십억 광년 떨어져있는 준성서 방사되는 전파를 지구상 많은 전파망원경을 통해 동시 수신 및 도달시간차를 정밀 관측하는 기술인데 맨날 변하는 지구움직임을 1밀리 오차정도로 정밀측량 가능하고 윤초 계산까지 할 수 있다죠.
3 ~ 4년전에 직경 22밀리 안태나 수신기 DATA 처리장치 등을 갖춘 우주측지 관측센터를 자체기술로써 준공한 국토지리정보원. 특히 관측세터를 자체설계 및 기술로써 제작한 국가는 우리나라 이외, 독일 일본 미국 밖에 없기에 더욱 자랑스러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