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돌이

아두리스옹 빌바오측과 계약1년더간다

BOXDIRI 2017. 4. 7. 19:07


아리츠 아두리스, 빌바오와 계약연장 체결.



35세의 베테랑 공격수, 아리츠 아두리스 선수.


축구선수 중에서도 가장 수명이 짧은 공격수인 그는 공격수로써 황혼기인 30대 중반 나이에도 지난시즌 스페인 라리가 36경기 20골을 기록했고 컵대회 포함 57경기 36골을 득점했으며, 올시즌에는 21경기 12골을 득점하며 대기만성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죠.



이러한 가운데 그의 소속팀 아틀레틱 빌바오가 이번시즌을 끝으로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아두리스와 계약연장을 체결했다고 공식발표했는데요.


계약기간은 내년 6월 30일까지로 1년 연장안이라고 합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노망주란 별명까지 붙으며 노익장을 보여주는 아두리스옹...과연 그의 활약은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