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돌이
살인넘어 인육먹기까지한 러시아미친부부
BOXDIRI
2018. 3. 22. 12:25
어느 한 러시아 부부가 경찰에게 붙잡혔다고 합니다.
이 부부는 미친 행각으로 세간의 경악을 금치못하게 하였는데...놀랍게도 20년가량동안에 30명의 사람을 살해하고 그 시신 훼손 및 인육까지 먹은 것으로 밝혀졌다는데요.
러시아 서부 크라스노다르 지역의 35세 드미트리 바크셰프와 그의 부인 나탈리아 바크셰바가 그 범인.
이들은 1999년부터 30여명을 살해하였고 시신을 훼손해왔는데, 이들의 범행은 크라스노다르의 한 거리에서 그들의 휴대폰이 발견되면서 밝혀졌죠.
휴대폰에는 희생자의 훼손된 시체와 함께 포즈 취하고 있는 이들의 사진이 들어있었고, 당연히 용의자로 체포된 미친 부부.
이들의 집을 조사한 결과 냉장고 냉동칸에는 다수의 토막 시체가 발견됬고, 지하실에는 유골이 다수 발견되었으며 유리병 속에 소금물을 넣어서 인육을 보관하는 잔인함도 보였다죠.
정말이지 세상은 넓고 미친 자들은 많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