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돌이

양대연고 마데카솔이랑 후시딘구별하기

BOXDIRI 2019. 6. 5. 12:52

우리나라 양대연고, 후시딘과 마데카솔.


그런데 사람들은 이 2가지 연고가 거의 비슷한 성분과 효능을 가졌다고 생각하는데, 엄연히 틀린 성분과 효능을 가진 연고들이란 것이 팩트.


이같은 차이를 보이는 그들의 특성은 무엇일까?



우선 마데카솔은 감염위험이 크지 않은 가볍거나 일반적인 상처에 효과적이라고 하는데, 피부재생 효능이 탁월하여 새살이 나도록 돕고 흉터를 예방한다는 것.


그리고 후시딘의 경우 감염위험이 있는 상처...예를 들자면 민감한 부위나, 막 발생한 상처 등에 바르면 좋겠는데, 2차 감염예방이 탁월하고 침투력도 좋아서, 덧나지 않게 해주고, 딱지가 생겼더라도 발라서 효과를 볼 수 있단다.


하지만 후시딘을 오래쓰면 항생제 내성이 생길 수 있기에 연고사용기간이 1주일이 적당하다고 한다.


고로 상처가 났을때, 소독 후 후시딘으로 응급치료 및 감염을 예방하며, 급한 부분이 꺼지면 마데카솔을 바르는 것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