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돌이
확진판정받았던 외데가르드가 재검사에서 음성판정받다
BOXDIRI
2020. 9. 23. 19:41
올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레알마드리드의 1군에서 활약하게 될 듯한 외데가르드.
그런데 외데가르드는 지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전이 끝난 후 진행된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거기다 그가 양팀 선수들, 코치진, 관계자들과 접촉을 여럿 한지라 집단감염 위험성마저 제기 되었는데...
다행히 최근 레알마드리드 차제에서 선수단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검사을 통하여 음성판정을 받으며 한시름 놓았다는 것.
이로써 이번주에 열릴 레알 베티스와의 원정경기에도 선수단에 합류가 가능해졌고 레알마드리드 입장에서도 한시름 놓았다.
2015년 16세 나이로 레알마드리드 입성했지만 어린 나이에 2017년부터 임대를 다니다가 올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중용받을 듯한 외데가르드.
시작이 다소 삐걱했지만 다시 심기일전하여 좋은 활약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