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르다도, 첼시측면에 입성하다.



콜롬비아 특급윙어자원인, 후안 콰르다도 선수가 세리에A 를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 무대를 밟게 되었다.


그가 피오렌티나를 떠나서 둥지를 튼 곳은 바로 무링요가 이끄는 첼시...올 겨울부터 그는 첼시의 측면에서 윌리안 선수와 경합할 것으로 내다보이고 있는 가운데 첼시 측은 피오렌티나에서 콰르다도를 영입했다는 공식 발표도 내비쳤다.


콰르다도를 영입하기 위해서 대략 3,500만 유로 가량이 쓰였다고 언론들은 예상하고 있는데 이 금액을 충당키 위해 안드레 슈얼래와 살라는 팀을 떠나야 한 것. 슈얼래는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하였고 살라는 피오렌티나로 임대이적했는데 이와 더불어 버틀란드도 사우스 햄튼으로 1,200만 유로 가량으로 팔려가며 첼시는 올 겨울이적시장서 흑자를 기록했다고 평 받고 있다.


본디 풀백 출신인 콰르다도는 측면공격수로 전향하여 기량을 만개한 케이스로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콜롬비아 대표로 나서 4어시스트를 기록하였고 피오렌티나에서도 엄청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것은 아니지만 팀 공격의 시발점이나 그 득점 디딤역할을 아주 충실히 해낸다도 평받고 있다.




과연 첼시로 입성한 콜롬비아 특급윙어가 무링요의 전술에 잘 녹아들어 줄 지 기대가 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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