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지난시즌까지 영 부진에서 탈출을 못하고 있네요.


특히 상승세를 펼치다가 막장된 지지난시즌 이후가 포인트로 보이던데 당시 리그경기에서 대승을 거두며 컨디션을 올리는가 했더니 최근 펼쳐진 리그경기 vs레스터시티 전에서 2 : 2 무승부를 거두었습니다.




더욱이 홈구장 안필드에서 열였기에 더욱 충격적인데 제라드가 PK 로 2골이나 넣고 앞서갓지만 이후 2골을 내리 실점하며 무승부로 1점 승점을 획득하는데 그쳤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승점 29점을 기록하며 여전히 중위권인 8위에 자리잡았는데 주장인 제라드가 떠난다는 소식도 들리는 와중에 그의 마지막 리버풀 시절이 아쉽게 끝나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어째튼 떠난지 2시즌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루이스 수아레스의 빈자리가 너무나도 크게 느껴지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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