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오락실에서 한창 유행하던 SNK 의 대전격투게임들.

 

이중에 일본 사무라이들의 칼싸움을 표방한 사무라이 쇼다운이란 게임이 있었다.



사무라이 쇼다운이 큰 인기를 끌고나서 새로이 제작된 차기작, 진 사무라이투혼.



사무라이 쇼다운에서 주인공 하오마루의 라이벌 캐릭터가 없었던지라,

공수된 겐쥬로란 캐릭터는 이후 쿄 이오리의 칼부림 버전이라고도 불렸죠.



게임에서는 공격을 받거나 성공하면 하단 파워게이지가 차오르는데,

게이지가 다차면 초필살기로 불렸던 무기파괴 스킬을 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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