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감독임에는 분명하지만 항상 이리저리 구설수가 많은 감독.


조세 무링요.


올시즌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맡아서 지휘 중인데요.


최근 팀 성적도 좋지 못하고, 거기다가 지난 첼시전 구설수가 또 올랐네요.


당시 경기는 맨유가 첼시원정에서 4 : 0 대패.


그리고 패배 후, 상대 콘테 감독에게 귓속말로 큰점수차로 이기고 있을떄에,

관중들을 북돋으며 박수 유도하는 그런 행동이 모욕감을 준다고 말했었다죠.


그런데 자신은 과거 그런 행동을 서슴치 않았었는데 말이죠.


내로불남...진정한 실천을 보여주는 무링요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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