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중에 하나로 평가받는 트위터가 최근 삽질을 해서 공식사과에 나섰네요.


영국 트위터 측은 어제 공식 계정을 통하여 필존스보다 더 나은 축구선수를 적어달라는 게시물을 올렸는데요.


필존스의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에 불만을 제기하였고 트윗 측은 필존스와 맨유 측에 공식사과를 전하였다고 합니다.




트위터 대변인은 ESPN을 통하여 해당 게시물 목표는 트위터에 응답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선보이는 것이었고 특정인의 마음을 상하게 할 의도가 아니었다고 밝히며 자신들이 실수했다는 것을 깨닫고 바로 게시물을 삭제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논란이 일자 바로 삭제하였다네요.


필존스는 2011년 블랙번 로버스를 떠나서 9시즌동안 맨유 유니폼을 입고 있지만 올시즌 리그에서 2경기만을 출전하는 등, 자리를 못잡고 있는 부진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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